한전KPS(주) 한빛3사업처(사업처장 최종만)가 지난 11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곡류 420kg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홍농읍 나눔냉장고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만 사업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운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수 홍농읍장은“한전KPS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전KPS와 함께 다양한 협력과 나눔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홍농읍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전KPS 한빛3사업처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