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18일 이른 아침부터 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과 계마항 일원에서 해수욕장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부녀회원들은 해안가에 쌓인 플라스틱, 폐어망,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