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은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영광군 푸드뱅크(대표 김경옥)가 기탁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필수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훈훈한 나눔의 장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