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새마을금고(이사장 이규형)는 7월 24일(목),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선풍기 23대를 염산면에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폭염에 취약한 가구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선풍기는 대상 가구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