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관리 지원 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관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한빛본부는 고용노동부가 매년 추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보건 컨설팅을 시행하고, 안전장비를 지원해 왔다.
한빛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원 대상을 기존 지역 중소기업 1곳에서 5곳으로 늘려 지역사회의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힘썼다.
한빛본부는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 인프라를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