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지난 6월 19일(목), 한빛본부 에너지팜에서 영광·고창군 관내 난치병 학생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시행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면 본부장, 최훈 대외협력처장, 영광군교육지원청 정병국 교육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성금은 영광·고창군 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은 2천 2백만 원 상당으로 한빛본부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의료비뿐 아니라 따뜻한 희망을 함께 전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