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박우석)는 지난 10월 14일, 명절 이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지역 내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마음까지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 기탁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정성스러운 반찬을 가정에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