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네이처㈜가 전남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함평군은 15일 “브니엘네이처㈜(대표 박정호, 이주필)가 지난 12일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브니엘네이처㈜는 인천에 본사를 둔 환경설비 기업으로, 2024년부터 함평군 공공하수도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지역 환경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인재양성기금 기탁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