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나산면이 무더위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며 현장 맞춤형 복지를 이어간다.
함평군은 27일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무더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나눔 부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나산면 직원들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