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대동면 복지기동대가 함평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와 합동 주택 안전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27일 “대동면 복지기동대(대장 김상모)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함께 지난 25일 화재 취약 가구 16세대를 방문해 구별 전기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전기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복지기동대와 함평소방서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 화재로 인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