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나산면 삼축2리 동축·하축마을이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함평군은 29일 “나산면 삼축2리 동축·하축마을이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동축·하축마을은 2023년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2024년 ‘마을 경관 조성’ 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도로변 주변 화단 및 꽃길 조성’을 추진했다. 마을 입구에 꽃나무 길을 가꾸고 환경정화 활동과 야간 경관조명을 더해 밝고 정돈된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