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9월 2일(화) 부춘리에 거주하는 최고령 장수 어르신(103세)댁을 직접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리고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마련된 자리로,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어르신의 삶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영신 불갑면장은 “103세까지 장수하신 어르신은 우리 불갑면의 큰 어른이자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장수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 세심히 모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생신을 직접 찾아 축하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경로당 운영 지원,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