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전용운)은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월 지방세 체납액 징수 복명회를 5월 28일 개최하였다.

2020년 이후 이월 체납액의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체납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가 필요함에 따라 4월부터 월 2회씩 지방세 체납액 징수 복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복명회에 대비하여, 각 담당 마을 직원들이 이장님 협조 하에 지속적 납부 독려 전화 및 현지방문을 실시하였으며, 고액 상습 체납자와 단순 체납자를 구분하여 징수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실시하고, 납부 계획 파악 및 분할 납부 유도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체납액 줄이기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5월 현재, 대마면 체납액 총 62,487천원(2024.12.31.기준) 중 8,940천원(14%)의 징수 실적을 달성하였다.(산단 제외)

전용운 대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납 세금 징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직원분들과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여 조세 형평성을 실현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