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8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영광군 자원봉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영광군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9회 영광군 자원봉사자대회’를 열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작은 실천, 큰 나눔! 함께 만드는 따뜻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우수 자원봉사단체 10곳과, 최근 2년간 가장 활발히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반찬 나눔, 재해·재난 지원, 이동 빨래 봉사, 이미용 봉사, 지역 축제·행사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대상: 영광군 여성자원봉사대 ▲최우수상: 영광군 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우수상: 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영광군생활개선회, 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 ▲특별상: 영광군 새마을회, 영광군 가족센터, 불갑새마을부녀회, 영광읍 새마을부녀회 ▲우수봉사자: 윤수자, 이공자 자원봉사자 등이다.
김정규 영광군자원봉사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준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올해 영광군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군에서도 자원봉사 환경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