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광주 지역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사업 강행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연대 조직을 출범시켰다. 이들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사업 추진을 ‘국가폭력’에 비유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가칭)전남·광주 초고압송전선로 범시민대책위원회(전남광주대책위)는 11일 광주 YMCA에서 열린 집담회에서 공식 출범을 결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 영암, 곡성, 장성, 영
영광군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군의회의 견제와 감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군의회 장기소 의원은 12일 ‘영광군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한계를 보완하고 의회 심사 기능을 강화하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영광군이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개정안은 연령 제한 폐지와 수당 인상, 명절 위로금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영광군은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가운데 65세 이상에게만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0월 25일부터 3일간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의 빛 영광에서!’를 구호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7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영광군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광군은 지난 13일 묘량면 신천리 일원 22,000㎡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묘량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코스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영광군은 전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체육․화합한마당 행사인 ‘제49회 영광군민의 날’행사를 지난 5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영광군 영광군은 전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체육․화합한마당 행사인 ‘제49회 영광군민의 날’행사를 지난 5일 군민의 적극적인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함평군은 17일 “해양수산부 주관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환급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미래 성장 기반 확충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본예산 5,408억 원을 편성하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함평군은 18일 “2026년 본예산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군민 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고 필수 현안사업,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군민 생활과 직결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함평군협의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에 나선다. 함평군은 16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가 지난 14일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전라남도립미술관이 오는 30일까지 2주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전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수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도록 기획됐다. 현재 전남도립
전라남도는 올해 지역 벼 재배면적이 14만 2천443ha로 전년(14만 7천738ha)보다 5천295ha가 줄어 전국 시·도 중 최대 면적을 감축, 산지 쌀값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 감축 규모는 시·도별로 ▲전남 5천295ha ▲충남 4천515ha ▲전북 3천629ha ▲경북
영광경찰서(서장 박인신)와 영광군청은 지난 11월 10일 영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광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생활안전교통과 및 영광군청 안전관리과, 가정행복과, 건설교통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CPTED 환경개선 사업, 안전한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오색단풍과 국화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에게 깊은 계절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사계절 자연 체험이 가능한 군 대표 생태 명소로,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과 만개한 국화, 다양한 초화류가 어우러져 화사한 색감과 향기를 자아낸다. 특히 생태숲길에는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립이 긴밀한 삼자 협력 아래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일원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첨단 스마트 생산공장으로, 2단계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다. 2028년 1단계 사업이 완료 시 연간 약 530만 본의 타이어를
함평군은 지난 13일 ‘함평 엄다리 제동고분을 열다’를 주제(재)대한문화재연구원(원장 이영철)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함평군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함평 엄다리 제동고분’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 방향을 모색하며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3일 ‘엄다리 제동고분’의 국
‘풍년당’ 10년째 이웃 사랑 ‘모범’
영광읍, 민원실 비상상황 모의훈련 실시
염산면, 쌍둥이 자매 생일케이크 전달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함평 자연생태공원, 아이들의 웃음꽃 피운다
함평군,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립 ‘순항’
함평군, 2026년 본예산 5,408억 편성
함평군, ‘엄다리 제동고분’ 국가유산 지정 위한 학술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