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읍·면장의 주민 소통 강화와 생활민원 해결 역량 지원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27일 열린 제291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읍·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삶과 애로를 듣고 해결해야 하는 군정의 얼굴이자 공동체의 리더”라며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는 현장 지휘관 역할까지 수행하는 만큼, 무엇보다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
영광군이 내년도 추진 예정이었던 ‘청렴 지킴이’ 시책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영광군의회의 부정적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보인다. ‘청렴 지킴이’ 시책은 각 부서별로 청렴 담당자를 선정해 업무 과정에서 불합리하거나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고, 자율적인
장세일 영광군수가 11월 25일 방영된 광주MBC 프로그램 ‘빛나는 나의 도시’에 출연해,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의 추진 과정과 향후 비전, 그리고 지역 에너지 산업과 수소경제 전략을 연계한 발전 구상을 밝혔다. 장 군수는 인터뷰에서 영광형 기본소득의 핵심은 지역이 보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0월 25일부터 3일간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의 빛 영광에서!’를 구호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7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영광군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광군은 지난 13일 묘량면 신천리 일원 22,000㎡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묘량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코스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영광군은 전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체육․화합한마당 행사인 ‘제49회 영광군민의 날’행사를 지난 5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영광군 영광군은 전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체육․화합한마당 행사인 ‘제49회 영광군민의 날’행사를 지난 5일 군민의 적극적인
함평군의회(의장 이남오)가 11월 26일 의장실에서 첫 입법·법률 고문 위촉식을 열고, 전문성과 법적 안정성을 강화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군의회는 자치입법과 의정활동 과정에서 전문적인 법률 자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 법률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입법·법률 고문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두 명의 고문을
함평군은 11월 17일부터 5일간 이상익 함평군수와 22개 실과소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군 의원 등이 함평읍·대동면 등 총 9개 읍면 전역을 순회하며 진행된 ‘2025년 함평군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함평군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군민과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며 미래 지역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연말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12월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인상한다. 함평군은 “12월 한 달간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적용하고, 월 구매 한도도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 방침에 맞춰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 9월
‘2025 함평 겨울빛축제’가 올겨울 함평의 밤을 환하게 밝힐 특별한 즐길거리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다. 함평축제관광재단은 겨울빛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형 이벤트 ‘골든 황박이를 잡아라!’를 내년 1월 4일 24시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추첨의
전라남도는 27일 도청에서 ‘염전근로자 근로실태조사’ 최종보고회를 열어, 추진 상황과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염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전남도, 영광군, 신안군 관련 부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전남경찰청, 도 인권위원회, 전남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조사 결과를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한빛원자력 자체소방대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홍농읍 금정산 일대 산림 인접 마을에서 산불 발생 대비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영광에서의 산불 발생 건수는 31건 산림 피해면적은 3.81㏊이며, 특히 가을철(9~11월)에 발생한 산불 19건으로 약 57%의 비중을 차지하고, 산불 발생의 원인으로는
전남 함평군이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하며 가족친화 지역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함평군은 지난 1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인증을 갱신했다고 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해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
전남 함평군이 ‘2025 함평겨울빛축제’를 성황리에 개막하며 사계절 축제 도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다. 함평군은 30일 “2025 함평 겨울빛축제가 지난 28일 군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개장식과 함께 45일간의 여정에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올해 빛축제는 ‘함평의 밤, 빛의 향연’
전남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경진대회 3관왕을 차지하며 전국적 농정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2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 경진대회’에서 ▲농촌자원 성과확산 ▲데이터 연계 활용성 ▲우수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등 3개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사)한국육계협회 함평군지부, 함평군에 300만원 상당 닭고기 기부
함평학부모회연합회, 장학금 기탁
엄다면,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 나눔
함평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획득
함평군의회, 첫 입법·법률 고문제도 도입
‘빛의 향연’ 무대 막 올라…함평 겨울빛축제 개장
군민과 머리 맞댄 소통 행정 빛났다…지역 발전 ‘탄력’